"못생길수록 수명 짧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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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머지기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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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연구진, 1957년 위스콘신 고교 졸업생 남녀 8386명 대상 추적조사
https://www.newsis.com/view/NISX20240805_0002838577
기존에 이 같은 방법으로 외모와 소득 간의 상관관계를 도출한 연구는 기존에 있었으나 연구진들은 오직 외모와 수명과의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췄다.
연구 결과 매력도를 기준으로 1~6등급으로 나눴을 때 가장 낮은 6등급에 속한 사람들은 1~4등급에 비해 사망률이 16.8%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고교 졸업 사진에서 매력 없는 얼굴로 평가된 사람들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.
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그 차이가 컸다. 고교 졸업 사진에서 외모 매력도 6등급에 속한 여성은 그 외 여성보다 평균 2년가량 일찍 사망했다. 남성의 경우 그 차이가 1년이었다.
시핸 교수는 이에 대해 "여성이 외모에 대해 견뎌야 하는 불균형적인 사회적 압박과 판단을 반영하는 것 같다"고 현지 언론에 전했다.
다만 더 나은 외모가 더 긴 수명을 보장하진 않았다. 고교 졸업 사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된 사람들과 중간 점수를 받은 사람들 간의 수명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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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- 가난할수록 수명이 짧다와 차이 없음.
2 - 부자라고 전부 행복하지는 않다와 차이 없음.
3 - 못생기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고 수입이 줄어들고 그러면 수명도 줄겠지.
4 - 잘생기고 예쁘면 사회생활 편하고 수입도 늘겠지만 그렇다고 수명 자체가 늘지는 않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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